경북도, 자동차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낸다
경북도가 김천 혁신도시 활성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동력원을 확보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자동차튜닝 산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튜닝산업’은 성능․연비 등 자동차의 내·외부 특성을 교체하거나 내연기관을 미래차인 전기차나 수소차로 바꾸는 산업이다. 경북도는 15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이하’튜닝센터‘)’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협약은 ▲튜닝센터 부지 조성(3만3,000㎡) ▲튜닝센터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