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정부, 건강생활수칙 마련
노상우 기자 =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일상에서의 건강 관리를 위한 코로나19 건강생활수칙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신체활동이 감소해 비만 발생의 우려가 커지고 사회활동 감소 및 감염에 따른 불안감으로 우울감과 무기력감도 증가하고 있어 정부가 대응책을 마련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배달음식·간편 음식과 탄산음료 섭취가 늘 수 있으므로 면...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