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당 호소에 응답한 국회의장, 국회 원구성 3일 연기키로
오준엽 기자 = “단독 176석, 여권 연대하면 180석을 훌쩍 넘어 모든 법안을 처리할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엇이 두려워 법사위원장 자리를 야당에게 못 내주는 것입니까. 야당의 존재가치, 국회의 존재가치를 인정해주길 바랍니다.”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2일 본회의 의사진행발언에서 국회의장과 본회의장을 채운 국회의원들을 향해 가한 일침이다. 나아가 이날 본회의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려는 의도에 대한 강한 우려와 불만을 압축한 표현이기도 하다.덧붙여 김 원내수석은 더불어...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