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자동차 운행거리 줄이면 감축 인센티브 받는다
김해시가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차량 운행거리를 줄이는 이른바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승용차나 승합차의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김해시에 등록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 차량 1050대에 이른다. 전기와 수소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한다. 차량 등록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다. 참여는 탄소중립포인트(자...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