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폭염 속 취약계층 돌봄에 총력
NH농협은행은 이달 31일까지 살인적인 폭염에 고통 받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위문 방문과 필요물품을 지원하는 돌봄 활동을 집중 실시한다.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동자동 쪽방촌’에 방문해 선풍기 200대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삼동소년촌’을 찾았다.또 1일에는 장미경 자금운용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남대문 쪽방촌’, 이창호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