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한·러 ‘동반자 관계’ 10주년으로 큰 의미…당 차원 뒷받침할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 방문에 대해 “한러 양국은 유라시아 평화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이자 유라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최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9년만의 국빈방문이다”라며 “한국과 러시아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10주년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날 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러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2018-06-22 15:25 [조진수]

갈길 먼 검·경 수사권 조정안…국회 진통 예상

서울 강동구, 친환경 에너지투어코스 운영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