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녀 특별채용, 업무추진비는 유흥비…‘도덕적 해이’ 극에 달한 농협

" '직원 자녀 위주로 정규직 전환하고, 단란주점에선 업무추진비로 술 마시고 노래 부르고, 농민에게 비료 값은 더 부담시키고….' 농민 지원을 위해 설립된 농협의 '슬픈 자화상'이다. 농협이 4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는 일부 농협과 그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 2009-10-04 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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