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교권확립, 정치권 대답 미뤄선 안돼…정상화 하겠다”
국민의힘이 교권회복과 교육현장 정상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와 같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더는 정치권이 대답을 미뤄선 안 된다”며 “교사의 극단 선택이 계속되지 않도록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 정부여당은 교권 보호를 위한 4대 법안이 신속히 입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률 개정 이전이라도 아동학대 신고만으로도 교사 직위 해제 관행을 개선하겠다”며 “전날 공교육 멈춤의 날 위한 연가 및 병가 사용...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