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분기 매출 1197억원… 글로벌 호조로 ‘백년전쟁’ 기대감↑
강한결 기자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을 꿈꾸는 컴투스가 1분기 북미·유럽시장에서 강세를 입증했다.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서구권에서 흥행을 이어가면서 차기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컴투스는 2021년 1분기 매출 1167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 당기순이익 29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컴투스의 1분기 매출은 세계 전역에서 고루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8.7% 상승했으며, 해외 매출은 전체 78%인 909억 원을 달성...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