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19 행정 명령 시설 업종 운영 제한 2주 연장
신광영 기자 =전북도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자체 발령한 행정명령 시설·업종 운영제한 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당초 3월22일부터 4월5일까지 예정됐던 행정명령 시설 업종 운영제한 기간은 오는 4월19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또 지속여부는 향후 재검토한다. 이에 따라 기존 행정명령 적용대상 시설·업종으로 운영제한 조치가 내려진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콜센터, 영화관, 요양병원, 요양원 등 전북지역 총 1만3천774개소가 연장 적용 받는다. 해당 시설·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