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탄소산업 수도 박차....송하진 전북지사 대한민국 탄소관련 컨트롤 역할 전력
신광영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4일 전주시 소재 탄소산업융합기술원을 찾아, 전라북도의 탄소산업 수도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송 지사는 지난달 30일 탄소소재법 국회 통과에 따라 이날 전북이 탄소관련 종합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후속대책 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탄소산업진흥원 지정과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 추진에 모든 역량을 쏟기로 했다. 후속대책에 따르면 먼저, 탄소산업 생테계 내실과 체질 강화를 극대화 하기로 했다. 진흥원과 전북연구개발특구 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