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노사문화대상’ 장관상 쾌거
송금종 기자 = 예금보험공사가 최근 고용부 주최 노사문화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예보는 2003년 노동조합 설립 후 노사문화 상생 실천으로 현재까지 무분규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합동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근로자의 경영참여 확대, 비정규직 제로, 차별없는 일터 조성, 여성인재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노사간 역량을 결집했다. 위성백 예보사장은 “노사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가 노사문화대상이...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