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아기판다 푸바오, 바깥 나들이…예약제 관람 실시
송병기 기자 = 국내에서 최초로 태어난 아기 판단 ‘푸바오’가 2021년 새해를 맞아 본격 외출에 나선다. 현재 푸바오는 네 발로 혼자 걷는 등 건강하게 성장했으며, 이달 17일까지 소규모 사전예약을 통해 푸바오를 만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4일부터 아기 판다 푸바오의 바깥 외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20일 국내 유일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국내 최초로 태어난 암컷 판다다. 에버...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