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내년 2월까지 연장…데이터 100GB 2배↑
송병기 기자 = 정부가 내년 2월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을 연장한다. 또 이동통신 데이터도 50기가바이트(GB)에서 100GB로 2배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방역단계 상향과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강화조치에 따라 당초 올해 12월 종료 예정이었던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사업’을 2개월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사업은 200인 이하 중소 종교단체 종교활동의 신속한 비대면 전환을 위해 실시간 방송 플랫폼 이용 방법을 안내한...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