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추석명절 중국 전통명과 ‘월병(月餠)’ 만들기 이색수업 눈길
한상욱 기자 =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23일 오전 중국학과 전공수업인 중국음식문화 시간을 활용 ‘월병’을 빚는 이색 수업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을 앞두고 중국문화의 이론과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수업에 대한 효과는 물론 한국과 중국문화의 차이에 대한 비교에서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소재로 월병을 직접 만드는 체험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수업에서는 11명이 3개 실습조로 나누어 각각 사과, 파인애플, 고구마로 소를 만들어 월병을 만들었다, 음식조리를 해...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