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대규모 유행 대비 방역 강화
한상욱 기자 =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정부가 23일부터 2주간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방역 강화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확산세 조기 통제를 위해 어린이집와 유치원, 체력단련장, PC방, 학원, 교습소 등 2,704개소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일제 소독을 하고 있다. 또 살균제 등을 지급하며 발열체크 등 방역 준수사항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이행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 돌입했다.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도 강화한다. 시는 코로나19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