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5주년’ 한국전 파병국 곳곳에서 기념 행사 열려
7·27 한국전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기념행사가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워싱턴DC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서 참전 유공자 100여명과 주미대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한국전참전용사협회의 기념행사가 열렸다. 최근 6·12 북미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북한의 미군 유해 송환이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뉴욕 맨해튼에서도 참전용사들이 박효성 뉴욕총영사, 찰스 랭걸 전 하원의원과 기념식을 가졌다.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에번데일 GE 항공기 공장에서는 육해공 참전용사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