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스총회 찾은 외국인 방문객, 대구 둘러보고 ‘엄지척’
세계가스총회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대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한복을 입고 차예절을 배워보는 전통문화체험과 로맨틱한 도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시티투어까지 경험한 관광객들은 대구를 향해 엄지척을 선사했다. 대구시는 세계가스총회에 참석한 외국인 방문객들이 지난 24일 모명재 한국전통문화 체험과 야간시티투어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세계가스총회 참가자 15명은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 도착해 전통차 마시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이어갔다. 모명재는 조선...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