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화재현장 7분 이내 도착률 높인다…85.5% 목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화재현장 등 재난현장에 7분 이내 도착 확률을 85.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현장 7분 이내 도착률은 85.3%로 전국 평균 도착률 65.3%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대구소방은 도착률을 높이기 위해 △소방차 신속출동 기반 구축 △소방출동로 확보훈련 및 소방관련시설 관리 철저 △소방차 출동장애 유발 차량 엄정한 법 집행 △다양한 채널을 통한 대시민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한다. 우선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91개소에 대해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