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대구대 전자공학과 우정식·정현호·권종운 학생
대구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2021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대가 전국 대학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광의 주인공은 ‘똑바로 앉아’란 팀을 꾸린 대구대 전자공학과 4학년 우정식(23), 정현호(23), 권종운(24) 학생. ‘똑바로 앉아’ 팀은 ‘9축 센서를 이용한 앉은 자세 불균형 예방 및 교정 시스템’(이하 자세 불균형 예방 및 교정 시스템)으로 전국 대회에서 2등(최우수)을 차지했...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