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발생 없는 ‘제로 웨이스트 카페’ 대구에 첫선
최태욱 기자 =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해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제로 웨이스트 카페 ‘그린그루브 경북대점’이 8일 대구에 처음으로 문을 연다. 자활기업 ‘그린그루브 경북대점’은 자활사업으로는 전국 최초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접목한 매장이다. 친환경 인증(레인 포레스트) 원두와 생분해 가능한 음료 용기를 사용하는 등 제로 웨이스트 지향하는 카페다. ‘그린 그루브(Green Groove)’는 지난해 대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모여 개발한 대구형 소셜 프랜차이즈 카페의 공동 브랜...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