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생들, 공모전 수상금 코로나19 장학금으로 내놔 '눈길'
최태욱 기자 = 계명대 학생들이 교내 공모전 시상금을 코로나19 장학금으로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계명대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선행을 발굴하기 위한 에세이 공모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계명인 덕분에’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총 17편의 작품이 모여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평 등 9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 이 중 우수상을 수상한 윤정민(26, 식품영양학전공4) 학생과 장려상을 수상한 김상철(25, 전자무역학...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