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수미창조 포럼’,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청의 대표적인 ‘주민 소통의 장’ 수미창조 포럼이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수성구청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주민들을 위한, 주민들에 의한 행정’을 추구하기 위해 ‘수미창조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수성구의 미래를 창조하는 포럼’이란 의미의 이 포럼은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수성구 교육발전을 위한 포럼’을 첫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18회의 수미창조 포럼이 개최됐다. 그 동안 제안된 내용...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