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조선이공대 7년째 ‘이공하나로’ 캠프로 교류
영호남을 대표하는 영남이공대와 조선이공대가 지난 1일과 2일 대구와 광주 중간 지점인 경남 함양 다볕자연학교연수원에서 ‘2019 이공하나로 캠프’를 열었다.행사에는 영남이공대, 조선이공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했다.첫날 행사는 함양 상림숲 방문, 명랑운동회, 바비큐 파티,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트래킹을 가졌다.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7년 동안 두 대학은 상호 교류를 통해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직...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