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손진영, 가수 아닌 배우로?…드라마 ‘빛과 그림자’ 캐스팅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4위를 차지해 주목 받은 손진영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 먼저 데뷔한다. 손진영은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월화드라마 ‘빛과 드림자’에서 홍수봉 역을 맡아 연기자로 도전장을 낸다. 손진영은‘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출연 당시 연극배우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었고, 멘토였던 김태원 소속사 ㈜부활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데뷔를 앞둔 상태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손진영은 음악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연기 수업을 받을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