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포세이돈’, 침체된 KBS 월화극의 구원 투수될까
국내 첫 해양 드라마 ‘포세이돈’이 첫 방송을 앞두고 베일을 벗었다.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린 ‘포세이돈’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신, 다채로운 CG 등이 눈에 띄었다. ‘올인’의 유철용 PD와 ‘아이리스’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포세이돈’은 해양 경찰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수사 극으로,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