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수지, 어린이날 맞아 통 큰 기부
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지원을 위해 거액을 내놨다.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제이홉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이 단체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탄자니아 아동 폭력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원 스톱 센터’ 지원에 사용된다. 제이홉은 재단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해외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국내 아동 지원에 이어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을 하게 됐다”...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