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이변 발생’ 베트남 대표 에보스, 북미 챔피언 리퀴드 격파
대회 첫 날부터 이변이 발생했다. 그룹 스테이지 참가팀 중 최약체로 평가받던 에보스 e스포츠(베트남)가 북미 스프링 챔피언 팀 리퀴드를 꺾고 대회 첫 승을 올렸다. 리퀴드는 2연패를 기록했다.에보스는 1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EU LC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리퀴드 상대로 승리했다.이로써 에보스는 대회 첫날 1승1패를 기록했다. 이들은 앞서 펼쳐진 경기에서 플래시 울브즈(대만·홍콩·마카오) 앞에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