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한파’ 건설업계, 도미노 줄도산에 위기설 현실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업계가 흔들리고 있다. 중소·중견 건설사들이 잇따라 도산하며 위기론이 재점화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안팎 중견·중소 건설사 5곳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1월 시평 58위 신동아건설을 시작으로 대저건설(103위), 삼부토건(71위), 안강건설(138위), 대우해양조선건설(83위) 등이 차례대로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올 초에만 중견 건설사 5곳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줄도산 공포가 이어지고 있다. 건설업계는 자금난에 ...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