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공동대표·원탁 4인 회의’ 개최…“지도부 가동”
제3지대가 빅텐트 선언 후 첫 회동을 열고 빠른 시기에 지도부를 만들겠다고 예고했다. 개혁신당은 11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공동대표·원탁 4인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와 원탁회의 4인(금태섭·김용남·김종민·이원욱)이 참석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날짜가 길지 않았는데 통합 협상을 타결해 줘 감사하다”며 “이준석 대표도 큰마음으로 통합이 이뤄지도록 도와주신 걸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