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내달 동남아 3개국 순방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선다.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순방국가 중 태국은 공식방문이며 미얀마와 라오스는 국빈방문이다. 문 대통령이 이번 순방으로 아세안 10개국 방문을 마무리하는 것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때문으로 추측된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및 메콩강 주변 국가들과의 협력에 방점을 찍는다는 구상이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태국·미얀마·라오스는 우리 외교·경제 지...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