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응답하라”… ‘세월호 기록물 공개’ 청원, 상임위 회부
조현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관련 기록물을 공개 등 ‘세월호 참사’ 관련 국회 국민동의청원 2건이 10만명을 달성했다. 국회는 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청원,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기록물 공개 청원 등 2건의 청원이 각각 지난달 31일 오후 6시39분, 오후 9시32분께 10만명 동의를 받아 성립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 청원은 운영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에, 특조위 기간 연장 청원은 정무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