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호 “이낙연 전 총리 2억 주고 산 집이 19억 5천만 원, 황교안 대표 3억 집이 35억 원 대”
이영수 기자 = 박창호 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13일 대구 수성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 61차 대구-경북 현장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연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화제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을 통해 한국의 빈부격차와 격차사회를 풍자하고 고발했습니다. 거장의 반열에 오른 영화제 수상에 대해서는 축하를 해야 하지만 그가 고발했던 한국사회의 현실은 아픕니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정치는 이런 아픈 한국사회의 현실을 바꾸어내야 합니다. 정치의 본령은 외면한 채 이곳 대구의 자유한국당 정치인들...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