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8 전당대회 스타트...당권 주자, 누가 달리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김기현 후보는 ‘5560 이기는 캠프’ 개소식을 진행했고 안철수 후보도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여론조사에서 유력 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대통령실과 연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거센 비판으로 자신의 색을 드러내고 있다. ‘보수의 정통성’ 김기현 김기현 후보는 개소식에서 자신이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