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다른 두 청년, 박지현·김재섭 “기성정치 바꿀 것”
2022년은 ‘청년정치인의 해’라고 불릴 만큼 2030 세대의 정치권 활동이 두드러졌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도 청년정치인의 당선 비율이 2018년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보다 높았고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도 젊은 세대들의 정치적 발언이 이어졌다. 쿠키뉴스는 2022년 마지막 주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내고 있는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혁신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갑 당협위원장을 각각 만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물었다. 박 전 비대위원장과 김 위원장은 서로 다른... [안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