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첫 주말’ 김은혜, 오차범위 밖 우세...7.9%p 차이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첫 주말 기간에 조사된 한 여론조사에서 김은혜 후보가 김동연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승리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미래한국연구소 시사경남 의뢰로 지난 20일과 21일 경기도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은 45.7%, 김동연 후보는 37.8%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9%p로 김은혜 후보가 김동연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에서 앞섰다. 이어 지지율은 강용석 무소속 후...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