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선두적 경쟁 우위…내년 3년만 최대 실적 기록 전망”
증권가에서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내년에 3년만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4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8% 내린 13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최대 1.5% 오름세를 보여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오후 들어 소폭 내림세로 전환했다. 다만 시장 상황은 긍정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향을 살펴보면, 11월 수출액은 전년 대피 7.8% 증가했다. 아울러 일평균 수출액도 7.6% 늘...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