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협력사 안전보건체계 구축 위해 손잡다
국내 종합건설사 10곳이 건설업계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문화 확산과 협력사들의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손 잡았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10개 종합건설사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주요 건설사 협력사 안전보건체계 구축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종합건설사는 △삼성물산(건설부문)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태영건설 등이다. 건설사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l... [유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