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채 첫 관문, 토익·직무로 당락
한국토지주택공사(LH) 5·6급 신입사원 채용문이 열린 가운데, 토익 등 영어능력과 직무능력이 서류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5일 ‘LH 신입사원 채용전형 변경사항 사전 안내문’을 보면 서류 전형은 자기소개서를 없앤 100% 계량평가로 치러진다. 5급 공채를 예로 들면, 기존 개량평가 요소 중 ‘영어능력’ 비율이 40%→70%, ‘자격증 등 평가’ 비율은 20%→30%로 각각 확대된다. ‘영어능력’은 70점 만점, ‘자격증 등 평가’는 30점 만점이라는 의미다. ‘자격증 등 평가’는 △직무능...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