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으로…고급주거시설 보안시스템도 강화
안세진 기자 =고급주거시설의 ‘보안 시스템’이 강화되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에서 분양한 도시형 생활주택 ‘역삼센트럴2차 아이파크’는 67가구 모집에 1309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9.5대 1, 최고 127.7대 1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범죄 예방 건축설계(CPTED)가 적용되며, 비밀번호·지문인식·RF카드를 통해 출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무인택배 시스템·방문 차량 예약 등록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달 청약을 실시한 ‘세종 리첸...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