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그린벨트 해제 등 모든 수단 강구”...추미애 “금융 부동산 분리해야" 훈수
김태구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느닷없이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금융과 부동산을 분리’(금산분리)를 제안했다. 추미애 장관은 주택과 함께 여의도에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는 2주태자다.. 추 장관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금융의 산업지배를 막기위해 20세기 금산분리제도를 고안했습니다. 그렇듯이 이제부터라도 금융의 부동산 지배를 막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국자나 의원의 말한마디로 서울 집값이 잡히는게 아닌줄 모두가 압니다. 왜냐하면 근본원인은 금융과 부동산이 한...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