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수익형부동산 거래 25% 감소…세종시 50%↓
올해 상반기 전국 수익형부동산 거래량이 25% 가량 감소했다. 제일 많이 감소한 지역은 세종시로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줄었다.7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4만4200건으로 지난해 동기(19만2468건)보다 25.1% 감소했다.전국에서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전년 상반기 대비 49.5% 감소한(1758건→887건) 세종시였다. 이어 ▲충남 -43.7% ▲강원 -41.2% 지역이 뒤를 이었다.수도권의 상업 및 업무...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