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 자동 연장”…‘MCN 사업자’ 3곳 불공정 약관 시정
신민경 기자 =계약종료 의사 표시를 하지 않는 경우 계약기간을 자동으로 연장하는 등의 불공정 약관을 운영한 ‘MCN 사업자’ CJENM, 샌드박스네트워크, 트레져헌터 등이 약관을 시정했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1인 미디어 콘텐츠가 일상화·대중화됨에 따라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터와 제휴해 제작지원, 저작권 관리, 홍보 등을 지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MCN 사업자도 증가하고 있어 크리에이터와 MCN 사업자간 약관에 불공정 조항이 있는지 점검했다&r...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