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와 通하다”..백화점 업계, 20·30 잡기 안간힘
백화점 업계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 출생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IT 기술과 SNS 등에 강한 게 특징이다. 또한 강한 개성을 바탕으로 타인보다는 개인의 선호를 중요시하는 구매 성향을 보인다. 밀레니얼 세대는 트렌드를 주도하고 미래의 잠재 고객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고객 군으로 인식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0일 ‘1인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스테이지’를 건대스타시티점 5층에 오픈했다. 음향부터 마이크, 조명 방송 장비와 컴퓨터, ...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