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7월 외식·식품 광고 늘어난다”
여름철을 맞아 외식 프랜차이즈와 식품 업종 광고가 늘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7월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가 99.8을 기록할 것이라고 27일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 승인통계인 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 지출 증감 여부를 물어 응답 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다음달 광고경기전망지수 99....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