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30명…내일 400명 안팎 예상
한전진 기자 = 1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30명이다. 전날 대비 22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39명(72.4%), 비수도권이 91명(27.6%)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13명, 경기 106명, 경남 28명, 인천 20명, 대구·충남 각 12명, 강원 10명, 부산·울산·경북·전북·충북 각 5명, 광주·대전·세종·제주 각 1명...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