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기념주화도 남혐?…GS리테일 “허위사실 유포로 수사 의뢰”
정진용 기자 = GS리테일이 편의점 ‘GS25’에 이어 슈퍼마켓 ‘GS더프레시’까지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GS리테일 측은 GS더프레시 논란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GS더프레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50주년 기념주화 관련 포스터에 엄지와 검지로 뭔가를 집는 손 모양 이미지가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포스터에 반전 효과를 주자 여성주의 온라인 커뮤니티 ‘메갈리아’에서 한국 남성 성기가 작다는 의미로 쓰는 그림과 유사한 ...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