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공유주방 ‘함께쿡쿡’ 개관 외 동작구
서울 영등포구에 봉사자들을 위한 공유 주방이 생긴다. 서울 동작구는 이달 기준 179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에 공유 주방이 생긴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열 때 요리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봉사자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영등포동 자치회관 3층에서 공유주방 ‘함께쿡쿡’ 개관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함께쿡쿡 면적은 총 196㎡로 주방과 식당 공간으로 구성됐다. 주방은 10여명이 동시에 요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업소용 화구...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