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에어포스원 오르다 휘청···백안관 "강풍 때문에"
윤은식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다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현재 매체는 바이든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에 오르며 발을 헛디딘 게 이번이 세 번째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만 78세다. 한국 나이로는 80세. 미국 대통령 중 역대 최고령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가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에어포스원에 오르기 위해 계단을 뛰듯이 오르던 바이든 대통령은 열 계단 정도 오르다 발을 헛디뎠고 다시 중심을 잡고 계단을 오르려 했지만 중심... [윤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