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페르손 극적 동점골’…안산, 김포와 2-2 무승부
제페르손의 극적인 동점골로 안산그리너스가 승점 1점을 챙겼다.김포는 19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승리가 고픈 두 팀의 대결이었다. 김포는 최근 리그 6경기 무패(3승 3무)로 순위권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5위 부산과는 승점 6점차로 시야에 들어온 상황이었다. 안산은 더 급하다. 리그 최근 5경기 1무 4패로 승리가 없다. 김포와 승점 차는 6점이지만 분위기가 다를 수밖에 없다.양 팀의 상대 전적은 김포가 앞섰다. 김포는 최근 5경기에서 안산... [송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