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인 아이돌 몰려온다
4세대 아이돌 그룹의 활약을 이을 신인 가수들이 새해 벽두부터 쏟아진다. 1월 첫째 주에만 그룹 케플러, 트렌드지, 하이키 등이 데뷔하고,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와 여자친구 출신 유주는 이달 솔로 가수로 재도약한다. 3일 데뷔하는 케플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결성된 팀이다. 방송에서 상위 9위를 차지한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로 구성됐다. 애초 이들은 지난달 데뷔할 계획이었지만 일부 멤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 [이은호]